boo’s blog

November 29, 2008

samsung omnia 일본광고


한번 보세요. 두개의 일본 옴니아폰 광고가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사실 폰에대한 시각은 좀 회의적이고 자꾸 아이폰에 비교하는것이 마땅찮다 여기긴 합니다만

우리로선 할수 없는 환경에서 나온 최선의 제품이 아닐까 하지요.


특히 이 두번째 광고에 나온 사람은

그 유명한 일본의 음악가 “사카모토 유이치”입니다.

마지막에 굉장히 코믹하게 끝나지요. 역시 일본이구나 싶게~^^



어느분의 블로그에서 본 정보에 의하면 일본에서 약간의 문제가 생겨서 발매중지에 들어갔다는군요.

야심차게 들어가다가 날벼락을 맞은 셈이지요.


사실 껍데기만으로 언재까지 경쟁력을 가지고 갈 수 있을지 그 단상을 보여주는 슬픈 제품으로 보입니다.

껍데기 만으로 경쟁력을 갖춰야 하기에

수많은 기능들과 그를 뒷받침 해줄 고사양의 하드웨어를 탑재하느라

무겁고 비싼 제품이 되어버렸죠.


비슷한하드웨어로 비교되는 아이폰과는 벌써 몇배이상의 가격차를 보이니까요.

단순히 브랜드 전략에 의한 가격차가 아닌것은 이제 다 알잖아요.


아이폰의 광범위한 시장점유와 그 시장점유가 가져다주는 os활용시장의 팽장.

그에 따르는 앱스토어나 아이튠즈의 컨텐츠 소비를 통해

기기판매수익과는 비교도 안되는 커다란 수익원을 확보할 수 있는 애플과는 달리

단지 단말기 팔아서 영업이익을 거둬드려야 하는 삼성의 옴니아 폰은


외형만 비슷할 뿐 어느것 하나 비슷할 수 없는 점에서

슬픈 우리 현실을 반영한 제품이라고 제눈에는 보이는 겁니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November 19, 2008

원숭이 잡는법

Filed under: Uncategorized — Boo @ 6:26 am

몇일 전 모대학교수님과 저녁식사후 들은 이야기가 재미있어 포스팅합니다.

삼성전자에 팀장으로 계신 동기분과 대화를 주고 받다 그분께 해드린 이야기 라네요.

삼성전자에 계신 분과는 같은 공부를 하고 다른인생을 사는 경우입니다. 한분은 대학에서 제자들을 양성하고 계시고 한분은 기업일선에서 밤새워가며 열심히 일하고 계신거지요. 이제 40정도가 되니 두분다 일정수준이상의 사회적지위와 금전적 대우를 받고 계시지만 대우면에서는 아무래도 삼성전자가 조금은 더 낮겠지요. 그런데 그런 대우와 삼성전자 팀장이라는 타이틀을 벗고 친구의 대화가 되어 삶의 모습에 대한 얘기는 삶의 질 문제로 넘어가더랍니다.

그래서 그 피곤해하는 친구는 교수님의 삶을 부럽다 하여 교수님께서 더 늦기전에 방향전환을 권유하셨는데 지금껏 일궈놓은 위치와 연봉때문에 그런 결단은 내리기 힘들어 하더랍니다.

탈무드에 나온 원숭이 잡는 법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

원숭이는 매우 의심이 많고 약삭빠른 동물이라 아무리 좋은 덫을 놓아도 그걸 옆에서 구경하다가

덫을 놓은 사람을 놀리기만 하기 일쑤랍니다.

그래서 어느 한 부족은 원숭이를 잡을 때 다음과 같은 방법을 씁니다.

팔이 들어갈만한 넓이의 주둥이와 팔이 닿을까 말까할 정도의 깊이를 가진 항아리를 준비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땅속에 묻지요. 물론 입구는 밖에서 손을 넣을 수 있게 묻고 그 속에 원숭이가 제일 좋아하는

바나나를 집어 넣습니다. 그러고는 그 곳을 떠납니다.

그러면 그것을 본 원숭이는 몇일동안 그 주위를 의심스럽게 관찰한답니다. 물론 항아리 근처에는 가지 않아요.

의심이 매우 많아서지요.

묻은 사람들은 3-4일 뒤에 그곳을 그물을 들고 가면 쉽게 잡을 수 있답니다.

그렇게 재빠르고 의심많은 원숭이를 저렇게 쉽게 잡을 수 있을까요?

그 이유는 이렇답니다. 바나나는 3-4일 정도 두면 검게 변하기 시작하면서 가장 바나나향을 뿜는답니다. 그 뒤에 썪는거지요. 그때 바나나가 썪는걸 안타까워하는 원숭이는 3일동안 사람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그제서야 항아리에 접근합니다. 물론 팔을 집어 넣지요. 그럼 닿을까 말까 하는 위치에 있는 바나나를 어렵게 잡을 수 있습니다.

그 바나나를 잡는 순간 원숭이 잡기는 끝입니다. 사람이 와도, 그물을 던져도 원숭이는 도망가지 않습니다.

왜그럴까요? 원숭이는 손에 쥐게된 바나나를 놓지 못합니다. 그 바나나가 너무 탐이나서, 그리고 너무 아까워서 제몸 잡혀가는줄도 모르고 그것에 집착하는 거지요.

http://i.kdaq.empas.com/imgs/qrsi.tsp/8324498/10858385/0/1/A/zipzig_21.jpg

———————————————————————————

그 탈무드가 가르쳐준 교훈을 교수님께서는 친구분께 드린겁니다. 지금의 연봉, 지금의 지위가 영원할까요? 결국 더 큰것을 보지 못하고 지금 손에 쥐고 있는 바나나를 아까워 하는 과오를 저지르지 말라는 교훈입니다.

한번쯤 내가 집착하고 있는 이 가치가 과연 원숭이가 손에 쥔 바나나가 아닌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겠지요?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October 20, 2008

겁쟁이

Filed under: Uncategorized — Boo @ 5:32 pm

누가 그러네. 외롭냐고.

아니. 그냥 조금 심심한것 뿐인거 같다.
바쁜데…심심하다.

사람들은 내 심각한 기억력에 답답해 한다. 메멘토라나…

어떤이는 간크다고 무서운게 없냔다.

또 누군가는 뭐든지 그렇게 자기식대로 좋게 생각하냔다. 심하게 긍정적이라나, 현실감각 없다나.

난 사실 지나온 시간들을 돌이키는것이 너무 힘들어 어느순간부터 하지 못한것 뿐이고,
실패가 너무 두려워 생각없이 달려드는것 뿐이고,
불확실한 미래가 너무 무서워서 겁쟁이처럼 좋은 것만 생각하는거 뿐인데 말이지…

September 29, 2006

Hello world!

Filed under: Uncategorized — Boo @ 5:20 am

Welcome to WordPress.com. This is your first post. Edit or delete it and start blogging!

Blog at WordPres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