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s blog

November 26, 2008

스포츠를 재미있게 보는 법

Filed under: hobby — Boo @ 4:19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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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스포츠를 잘 모르면 그 재미를 느끼는 것이 너무 어렵지요. 특히 야구나 골프같은 종목은 그 룰이 너무 어렵고 복잡해서 여간 어려운것이 아닙니다.

제가 본 어떤 분은 한일월드컵때 우리 선수가 골을 넣어서 환호할때도 왜 좋은지 모르고 가만히 있다가 다른 사람이 좋아하는 것을 본 후에 일어나서 기뻐하더군요.

그래서인지 특히 여성분들은 스포츠에 관심있는 분들이 적은 것 같습니다.

그럼 그 룰이 어렵다면 인물에 대해 알아보면 훨씬 더 흥미가 생길지 몰라요. 잘생긴 배구의 문성민선수가 독일에 진출한 것은 모두가 잘 아는 박지성 선수가 잉글랜드로 진출한것과 비슷한 일이지요.

배구계에는 문성민 선수 말고도 꽃미남 선수들이 더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김요한 선수요

강동원뺨치는 외모라고 일찍부터 두 선수가 매우 주목을 받았는데요. 외모뿐 아니라 국가대표에서 활약할 정도로 실력도 출중하기 때문에 그 멋짐은 이루 말할 수 없지요.

키크고 날씬하고 잘생겨서 일찍부터 여성들에게 인기좋은 배구 종목 말고도 많죠

야구에서는 홍성흔 선수나 예전에 조성민(요즘 말이 많습니다만…남의집 가정사라..)선수, 이용규 선수도 귀엽죠^^

축구에서는 안정환선수가 단연 그런 선수였더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고 이동국 선수나 최근 조재진선수 등이 있겠죠?

저런 선수들이 많은 팬을 확보하고 리그의 부흥을 끌어가는 면에서 매우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만 또다른 부분에 관심을 가지시면 스포츠를 보는 재미나 감동이 몇배는 더할 수 있습니다.

일단 신지애 선수_요즘 많이 나오는 골프선수 이야기지요?

인물사진

21살밖에 안된 어린 소녀인데 전세계가 주목하는 큰 선수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고1때 가족이 모두 교통사고가 나서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가족이 모두 1년넘게 병원에 입원해 있을때 본인 스스로 가족 모두를 부양하고 연습도 열심히 해서 그 어려움을 뚫고 고등학교때 벌써 lpga에서 우승한 대단한 선수죠.

이 선수의 손은 맨살이 하나도 없다죠? 21살의 어린 소녀가 감당하기에 얼마나 어렵고 힘든 과정이었는지 궂이 설명하지 않아도 손을 보면 모두 알수 있을것 같아요.

야구의 이대호 선수 이야기는 아시나요?

인물사진

뚱뚱한 몸매로 매우 개성있는 선수입니다만 홈런을 아주 가볍고 호쾌하게 때려내기 때문에 너무나 사랑스러운 선수입니다. 그런데 이 밝기만한 선수의 뒷얘기는 정말 훈훈하지요.

부모님 없이 자갈치시장에서 일하셨던 할머니와 단탄방에서 생활하면서 배고프고 힘들었지만 할머니 호강시켜드리겠다는 일념하나로 최고의 선수가 되었답니다.

너무 많은 선수의 이야기가 있지만 그 선수들의 과정을 알고 나중에 원하는 바를 이루는 순간을 보고 있으면

보고 있는 팬의 감동은 몇배로 더 오게 된답니다.

물론 스포츠 말고도 저런 성공스토리는 많겠지요? 그들이 성공할 수 있었던 포인트는 모든사람들이 탓하지 않을만큼 할 수 없는 상황이 주어졌고, 그 나약하고 어린 사람이 스스로 극복하기 어려운 순간이 주어졌지만 이들은 그것을 어떤식으로든 극복해냈다는 사실입니다. 그것도 ‘스스로’가 중요하죠.

그들은 아마 자기자신이 지금 이순간 무엇을 해야하는지에 대해 가장 솔직하고 가장 우직한 방법으로 그 순간을 대해왔을 겁니다. 지금도 그러고 있을 거구요.

February 26, 2008

DSLR카메라 선택법

Filed under: hobby — Boo @ 4:08 am

앞서 말한 일반 스냅용 카메라와 같은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에 선택법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렌즈를 교환할 수 있다는 특성이 존재하므로 선택법에 대해서 몇가지 얘기하고자 합니다.

가장 중요하다고 얘기한

렌즈 와 CCD

렌즈는 DSLR에서는 자신이 용도에 맞게 교환 가능한 것이므로 일단 넘어가기로 하구요.

CCD는 거의 모든 DSLR카메라가 동일하기 때문에 넘어가야 하겠네요. 물론 큰 CCD를 가지고 있는 카메라가 좋습니다. 대신 많이 비쌉니다^^

그럼 대체 CCD는 다 비슷하고 렌즈는 바꿔끼우면 되는데 가격차이도 많이나고 기능도 살펴보니 이것저것 차이가 많이 나고 어떤것을 사야할까요?

이미 정답은 나왔습니다. 사진의 질을 구성하는 두가지 요소중 어느하나도 내가 조절이 가능한 부분이 없습니다. 최대한 저렴한 카메라를 사십시오. 그래도 부수적인 기능이 중요하다면 가장 최근에 나온 카메라중 최신기종에 밀려서 뚝하고 가격이 떨어진 모델을 사십시오. 그리고 거기서 아낀 돈으로 좋은 렌즈를 사면 되겠습니다.

디지털 카메라 선택법

Filed under: hobby — Boo @ 3:53 am

제가 오랫동안 사진을 취미로 했던터라 평소 카메라 선택에 대한 질문을 아주 많이 받습니다. 매번 느끼는 안타까움이 있어서 얘기해 볼까 합니다.

한동안 디지털카메라 회사들이 경쟁적으로 카메라의 화소수를 늘려왔습니다. ‘조금더 높은 화소수가 조금더 좋은 사진을 만들어 낸다’는 개념을 공식처럼 유도해서 기존에 카메라를 보유하던 사람들까지도 새로 카메라를 구매하도록 만들었죠.

가장 먼저 얘기하고 싶은 부분은 바로

“화소수와 사진의 질과는 거의 상관이 없다.” 입니다.

물론 아주 구체적으로 따지고 들어가면 아주 약간의 차이는 있습니다만 일반적으로 생각할때 그냥 화소와 화질과는 전혀 상관없다고 생각해도 무난할 듯 싶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출력의 질과는 상관이 있습니다만 그것도 어느 정도까지의 이야기 이므로 최근 나오는 카메라에서는 무의미한 개념이 되겠습니다. (200만화소 이하에서는 출력의 질이 떨어진다고 생각해도 되겠습니다.)

그럼 대체 무엇이 화질과 가장 연관관계가 큰 것인가?

두 가지가 공통적으로 중요합니다.

1.렌즈  2.ccd

일단 렌즈의 구성방법이나 렌즈의 여러 속성을 살펴보아야 하지만 일반적인 디지털카메라에 쓰이는 렌즈가 크게 다르지 않은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초보들은 그냥 렌즈의 크기를 보고 사도 무난할듯 하네요. 렌즈가 클수록 좋을것이다…정도 생각하고 구입하면 될 듯 합니다.

ccd역시 일단 무조건 큰 것을 사면 됩니다. 보통 카메라의 스팩을 살펴보면 ccd의 크기를 적어 놓은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2/3인치 뭐 이런식으로 표현되는데요 생각보다 카메라마다 차이가 크기 때문에(수치로 보면 크게 차이나게 느껴지지 않지만 한번 사각형을 그려보세요. 굉장히 차이가 납니다. 그만한 사이즈의 필름을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속상할정도로 작죠)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흔들림에 관한것입니다.

“내 카메라는 옛날거라서 너무 흔들려.”,”카메라를 잘못샀어. 내것만 유독 흔들려서 도저히 밤에는 못찍겠어.”

위와 같은 불만을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데요. 왜 흔들리는 것인지 알면 카메라 구입때 고려할 수 있겠지요.

어떤 카메라던 카메라는 ‘셔터속도’와 ‘조리개개방치’라는 두 가지 요소를 조합해서 사진을 촬영하게 됩니다. 셔터속도가 느릴수록, 조리개가 많이 열릴수록 빛을 많이 받아들이기 때문에 흔들리지 않는 사진을 얻을 수가 있는 것이죠.

그런데 흔들리는 카메라들의 특징은 주로 렌즈가 작습니다. 렌즈가 작다는 것은 조리개 개방치에 한계가 있다는 것이기 때문에 같은 환경에서 다른 카메라에 비해 조리개를 많이 열수가 없는 것이죠. 그래서 긴 셔터속도가 필요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진은 카메라의 뇌라고 불리는 노출계가 들어오는 빛의 양을 판단해서 셔터와 조리개를 조절해서 만들어지게 되는데 어두운 곳에서는 조리개를 다 열고도 빛이 주로 모자라기 때문에 보조 광원인 플래시를 터트리도록 유도하지만…

플래시 사진이 안얘쁘다는 편견(?)때문에 거의 플래시를 사용하지 않죠. 따라서 흔들리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조리개 한단계에 빛의 양은 두배가 차이가 납니다. 따라서 옆사람이 60분의 1초나 30분의 1초로 찍어서 흔들리지 않는 상황에서도 내 카메라는 유독 흔들린다고 느끼는 것은 그때 내 카메라는 6분의1초나 15분의 1초로 찍고 있기 때문입니다. 카메라도 워낙 작아서 내 손도 떨리고 있는데 찍히는 사람들이 마네킹처럼 가많히 있어주질 않잖아요.

스포츠현장에 가보면 사진기자들이 들고있는 렌즈를 한번 보세요.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운동선수의 찰나의 장면을 얻기위해 최대한 흔들리지 않는 사진을 얻어야 하므로 가지고 다니는 렌즈는 정말 엄청나게 큽니다.^^

카메라가 슬림하고 얘쁘기 위해서는 렌즈의 크기도, ccd의 크기도 한계가 있기 마련입니다.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내어줘야 하는것은 어쩌면 당연한것이지요. 그래서 나에게 꼭 맞는 카메라가 어떤 용도인지 파악하고 카메라를 구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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