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제게 가장 필요한것이 있다면 바로 시간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 필요합니다.
누구에게나 시간은 똑같은 양이 주어집니다.( 사실 시간이란 개념이 정량적인것은 아닙니다만) 그런데 항상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것이 너무 어렵네요.
그 이유를 한번 돌아 봤습니다.
1.뭐하는지 모를 줄줄 새는 시간이 많다.
2.모든 일에는 앞뒤로 시간이 필요하다. 예를들어 가는시간,오는시간 등
3.일과의 시작과 끝의 경계가 갈수록 모호하다. 하루의 시작과 끝의 경계 또한 모호하다.
4.외부적인 스케줄에 의해 개인스케줄이 엉망이 되는 날이 많다. 강남이나 분당같이 사무실에서 먼곳에 미팅한번 갔다오면 하루가 간다.
좋은 솔루션이 되어줄만한 책을 구입하기위해 서점에 갔더니 시간관리라는 키워드를 가진 책만 무려 100가지가 넘었습니다. 개인의 시간관리관점으로 추려보니 약 70%, 철학적 내용이 아닌 엄무나 개인매니지먼트 관련한 내용의 책이 40%정도
그래서 하버드경영대학원에서 나온 타임매니지먼트라는 책을 집어왔습니다.
아직 절반도 못읽었기 때문에 내용을 소개해 드리긴 조금 어렵구요.
약간 읽은 부분에 대한 얘기를 해드린다면
‘중요함’과 ‘시급함’의 딜레마에 대한 부분이 인상깊었습니다.
늘 시급함이 먼저 오게 되지만 시급한것이 꼭 중요한 것은 아니다. 따라서 시급함과 중요함에 대한 원칙을 세우고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것이 중요하다는 말이었습니다.
전 지금 제 시간을 어떻게 관리하도록 개인적인 시스템이나 원칙을 만드는가가 매우 중요한 시기에 놓이게 된 것 같습니다. 이 시스템의 성공여부는 저 개인뿐만 아니라 제가 속한 조직, 즉 이 회사의 운명까지도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것이겠죠.
개인의 시간을 관리하는 것이 성패를 가르는 중요한 열쇄가 되는 것은 분명한것 같습니다.
December 5, 2008
Time management
March 18, 2008
블다디미르 푸틴 그리고 메드베데프, 그리고 이명박
푸틴이 결국 3선을 하지 않았습니다. 옐친에게서 물려받은 정권을 8년간 훌륭히 유지하고 이제 권좌에서 내려올 것이지요. 푸틴이 공산주의를 대표하던 러시아의 수장이기 때문에 국내에는 그다지 높은 관심이나 좋은 평가를 내리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행여나 푸틴에 대한 좋은 평가를 했다가 예전처럼 빨갱이로 몰릴 수가 있기 때문에 특히나 정치인들은 말조심들 하는 것이겠지요.
푸틴이라는 인물은 관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적어도 러시아 국민들에게는 난세가 낳은 영웅입니다. 이웃나라(그래도 인접은 해 있으니까)인 한국에 있는 제가 볼때에도 푸틴은 정말 대단한 업적을 이루어 낸 사람입니다. 국내에 인지도가 좋은 고르바초프 전 서기장이나 옐친대통령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대단한 인물이지요.
이제 권좌를 물러나 그의 2인자로 불리우던 메드베데프에거 대통령직을 물려준다 합니다. 뭐 물론 민주주의니까 선거를 통해 물려주는 것이고…
다만 아쉬운 것은 그의 철통같은 정책과 국가적 신념이 퇴색되지는 않을까 하네요. 뭐 제가 러시아 국민은 아닙니다만…
새로 권좌를 물려주면서 자신은 총리로 돌아간다 합니다. 그를 따르던 국민들에게는 이 얼마나 든든한 소식입니까. 물론 전두환이 노태우에게 정권을 물려줘 놓고 자신은 노태우를 움직이며 정권을 이어 나가겠다는 얍실한 정권연장의 꿈을 키웠던 선례가 있는 한국사람이라 그리 곱게만 보이지는 않습니다만….
러시아가 우리 수준의 일반적인 민주정치화를 할 수 있는 환경도 아니기 때문에 지금 현실에서 푸틴의 대안이 없는 것도 사실이니까요.
그는 적어도 강직하고, 성실하고, 부패하지 않은 사람이니까….
러시아의 최근 정치사를 보면 우리나라를 돌아보게 됩니다. 이제 이명박 대통령에게 거는 기대가 무척이나 큰데 이명박대통령이 푸틴을 어떤관점으로 보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만한 업적을 가져다 주는 대통령이 됬으면 하네요. (위험한 발상인가? ㅎㅎㅎ)물론 좋은 부분에서요.
March 11, 2008
March 9, 2008
사막을 건너는 여섯가지 방법
<스티브 도나휴 저>
책 7권 중 제일 번저 보게 된건 역시나 책 제목이 당기는 독특함 때문이 었을 것이다.
회상과 의견을 번갈아 서술하는 독특한 형식의 이 책은 우리의 인생을 일반적으로 생각하는듯 산으로 오르는 것과 달리 사막을 건너는 방법에 비유하는 것이 어쩌면 더 적절할지 모른다는 새로운 비유론을 통해 인생을 사는 방법을 제시한다.
아직 이 책이 주고자 하는 많은 것을 수용할 나이가 아닌 것인지 쉽게 설명해 놓은 내용들임에도 불구하고 모든것이 그대로 이해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사막을 모두 건넌 후에 목적지인 남쪽바다에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시간이 흐른뒤에 남겨진 기억은 그 바다가 아닌 사막을 건너던 일들이라는 마지막 부분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그래 어쩌면 인생은 사막과 같은지도 모른다. 어딘가 도착했을때 그곳에 도착했음을 누군가가 말해주지도 않고 또 도착했다 하더라고 머물 수 있는 시간은 결국 그다지 길지 않다. 어딘가에 도달했을때 도달했음을 느낄줄 알아야 하고 그런 사람만이 새로운 발걸음을 옮길 수 있는것란 것.
여러 면에서 인생은 사막에 비유한 이책을 읽어보길 바란다. 분명 인생을 바라보는 관점에 약간의 변화가 생길테니까.
February 28, 2008
The secret
만날때면 언재나 새로운 주제를 하나씩 던저주시는 좋은 선배 수홍이형을 만났는데 더시크릿에 나온 유린력의 법칙을 여러가지 보편적인 지식을 근거하며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사실 형의 설명이 이 동영상이나 책을 볼때보다 더 깊은 이해를 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이 책의 내용은 이런 용어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면 “행동심리학”이라도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한살한살 더 먹으면서 개인스스로 쌓이게 되는 삶의 철학이나 행동양식이 있는데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을 100%그대로 받아들이게 되는 것은 아니지만 제 스스로의 철학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준 책인것 같네요.
종교적인 책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실상 종교적 철학과 공통점이 많은 내용입니다. ‘무신교보다 차라리 다신교가 되어라’라는 말도 약간은 이해가 가기 시작했습니다.
이 책은 얼마만큼 자기것으로 만드느냐가 그 어떤 책보다 중요한 부분인것 같습니다만 누구에게나 한번쯤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ps.저 이책을 읽고 제 취미인 당구를 20연패를 끊고 3연승 중입니다 ㅎㅎㅎ 겨우 당구에나 써먹는다고 손가락질 하지 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