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s blog

February 18, 2008

Anish Kapoor

Filed under: art & book — Boo @ 7:43 am

Kapoor

애니쉬 카푸어…이번에 서미갤러리 혹은 홍라희가 구매한 것으로 보도된 작품들의 작가중 그의 이름이 들어가 있어 국내 대중에게도 꽤 유명해 졌습니다.

물론 리히텐슈타인이나 게르하르트 리히터의 작품에 눌려(?)서 빛을 보지는 못하였지만요…

위의 이미지는 물론 서미갤러리가 구입한 작품은 당연히 아닙니다.  뭐랄까 그의 작품중에서 조금은 정서적으로 다가온달까…그런 작품이어서 대표이미지로 넣어 본겁니다. 쓰다보니 서미갤러리가 어떤 작품을 구매했는지 사뭇 궁금하네요.

 미국 시카고 밀레니엄 파크에 전시된 엄청커다란 크롬덩어리(?) 가 아마도 그의 가장 유명한 작품인듯 싶네요. 이미지를 찾아볼까요…

Cloud gate그의 작품을 처음 보았을 때 과연 예술의 경계는 ‘무엇을’보다는 마치 콜롬부스의 달걀처럼 ‘했다’에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이 말이 자칫 그의 작품성을 폄하하는듯 들릴 수는 있으나 솔직히 말하면 그를 폄하하고자 하는 것 보다는 아직 예술을 읽어낼 줄 모르는 제 싸구려 안목에서 나온 진솔한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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